오늘 추천드릴 식당은 보성 여행에서 만난 투박하고 정성스러운 모습을 가진! 보성역에 위치한 '안성식당'이라는 음식점이에요:) 1. 위치 지도로 볼 수 있다시피 보성역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 있어요 ~_~ 보통은 기차여행으로 오시는 곳이라 주차하실 일은 없으실 것 같은데, 역에는 아주아주 넓은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차랑 갸지고 오신분들도 세우시고 오시면 됩니당 넉넉합니다! 운영시간은... 사실 운영시간이라고 할 게 없어요 ㅋㅋㅋㅋ 식당 주인이신, 여사님 마음이 가장 크신 것 같은데 식사하는 잠깐동안 여기 저기서 사랑방처럼 여사님을 찾아 오시더라구요 이런 모습을 보아하니 아마 별다른 휴일은 없이 집처럼, 정겹게 식당을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보통은 점심 식사 메뉴로 운영이 되는 식당으로 보여져서, 저는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