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음식점이라기보다는 늦은감 있는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와 피치 딸기 피지오 음료에 대한 후기를 전해보고자 합니다 :)
1. 가격
제가 주문했던 곳은 미아사거리역 3번출구에 있는 스타벅스였어요!
워낙 큰 브랜드이다보니까 아마 커피 맛차이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커피맛에 민감하신분들을 위해 적어봅니당 ㅎㅎ
가격은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는 사이즈 별로
톨 6,300원 / 그란데 6,800원 / 벤티 7,300원이구요!
피치 딸기 피지오는 사이즈별로
톨 5,700원 / 그란데 6,200원 / 벤티 6,700원 이었습니당
2. 비쥬얼
비쥬얼만 봐도 아시겠지만
피치 딸기 피지오는 뭔가 팡팡 터지는?? 상큼함이 있을 것 같고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는 뭔가 찌~~~인한
카라멜향과 커피가 어우러지는 맛이 예상되는 비쥬얼이었어요.
3. 맛
먼저
피치 딸기 피지오는 음... 뭐랄까
어릴 때 먹었던 불량식품 딸기 소다맛?? ㅋㅋㅋ 이랄 까요.
가장 가까운 맛에 음료는 웰치스 딸기맛! 이었던 거 같아요.
탄산수에 딸기맛 시럽을 언진 느낌인데 거기에 라임으로 쫌 더 시린? 맛을 더한 느낌ㅎㅎㅎ
맛이 있다기보다는 탄산에 시원함이 들어오는 음료라,
자주는 아니더라도
여름철 한정으로 갈증에 혼미스러울 때 1,2번 사먹을 것 같은 맛이긴한뎈ㅋㅋㅋ
다음에 시킬때는 뭔가... 굳이?라고 생각될듯...ㅋㅋㅋㅋ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는
달달한 커피가 땡길때 자주 찾아볼것 같은 맛이었습니당 :) 완전 제 취향이었어욯ㅎ
왼쪽처럼 그냥 마실 떄에는 아인슈페너 맛에 가까웠구요
오른쪽처럼 쉐킷! 해서 먹을 떄에는 카라멜 마끼야또 맛과 유사하였습니다.
한 가지 음료로 아인슈페너와 카라멜 마끼야또 맛을 둘 다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고
또다른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에 특유의 맛이 ㅎㅎ
짭쪼름한 소금맛이 조금씩 느껴진다는 거에요!
짭조름함은 정말 딱! 소금빵에서 느껴지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완전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소금의 맛이 넘어오는 ?!?!
달달함과 짭쪼름함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음료였답니당 ㅎㅎ
오늘은 가볍게 스타벅스 늦은 여름 시즌 음료 후기에 대해 포스팅 해봤는데요~
후기로 작성한 피치 딸기 피지오와 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 중에서
제 입맛에는 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가 압승이었던 것 같습니당 ㅎㅎ
제가 워낙 커피를 좋아하기도 하고, 소금빵을 좋아하기도 하는 편이라서 그런가봐요 ㅇㅅㅇ
다들 입맛이 달라 선호하는 음료도 다르겠지만
이웃님들께서 심심풀이로 스타벅스에서 음료 시켜보실 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용
오늘은 그럼 이만!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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